한국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워싱턴DC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하나인 아시아 전문 프리어·새클러 박물관의 한국관과 한국 관련 사업에 5년간 100만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워싱턴DC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를 대리해, 지난 12월 프리어·새클러 박물관측과 지원 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어·새클러 박물관은 협약에 따라 ▲한국 국보급 문화재 특별전시 ▲한국실 전담 인력 채용 ▲매년 한국영화축제 개최 ▲한국 문화예술 관련 공공 프로그램 및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 관련 아웃리치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