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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한인학생 1명도 인종혐오 낙서 [ Korean-Community]
mason (17-12-26 04:12:11, 100.2.20.40)
낫소경찰, 사요셋고 재학생 5명 체포
학교 벽 등에 인종혐오 낙서한 혐의

한인 고교생 1명이 미국인 학생들 속에 끼어 인종혐오 낙서를 한 혐의로 체포돼, 한인부모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인사회에서는 플러싱 먹자골목에 위치한 머레이힐 기차역에서 반 아시안, 반 한인 낙서들이 잇달아 발견되면서 인종혐오 낙서에 상당힌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었는데, 롱아일랜드의 한 고교 건물에서 한인재학생을 포함한 고교생 5명이 경찰에 체포된 사실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여름 8월 당시 한밤중에 롱아일랜드의 명문 공립고등학교인 사요셋고교의 담벼락과 창문 등에 나치와 반유대주의를 찬양하는 스와스티카 문양 등 인종증오 낙서가 잇달아 발견됐다.
학교 뒷문과 외벽, 창문 등에 유성 스프레이로 뿌려진 낙서에는 또 롱아일랜드의 엘살바도르 갱단을 뜻하는‘MS-13’라는 단어와 각종 욕설도 포함돼 있었다.
학교측은 이러한 인종혐오 낙서가 두번째 발견되면서,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미주류언론들도 이 사실을 크게 보도했다.
사요셋 고교측은 지역사회 리더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자청, \"혐오낙서로 인종과 성, 종교를 저속하게 더럽힌 증오범죄 행위”라고 규탄하며 목격자들의 신고를 요청했다.
그리고 학교 안을 오고간 차량과 사람들을 학교와 건물 주변 감시카메라(CCTV) 등의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했다. 그리고 용의자들과 용의자들이 탄 차량을 발견해 낼 수 있었다. 경찰은 8월 27일 새벽 2시부터 새벽 4시사이에 학교에 출입한 흰색 에큐라 SUV차량 및 한 10대 여성과 남자 청소년들을 화면으로 잡아낼 수 있었고, 이들을 추적한 결과 용의자 5명이 모두 사요셋고교 재학생으로 나타나,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용의자들이 사요셋 고교 재학생으로 밝혀지자,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가 무척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낫소카운티 경찰이 용의자들의 거주 주소를 확인, 체포한 학생들은 안젤로 마디아(남.17), 크리스토퍼 벨몬트(남.17), 앤드류 해리스(남.17), 알렉사 로네인(여.17), 그리고 한인 줄리안 김군(남.17) 등 5명이었다.
김 군과 고교생들은 지난 8월27일 새벽에 낫소카운티 사요셋 고등학교에 들어가 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낫소카운티 경찰은 5명 중 2명은 3급 범죄혐의, 3급 불법침입 및 고의적 낙서행위 등 모든 3개 혐의에 대해 기소했고, 한인 김군은 이 중 2개 혐의, 그리고 다른 2명은 3급 불법침입 혐의로만 기소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법원 출두 소환장을 발부받은 뒤 풀려난 상태다. 이들은 각각 1월 5일, 1월 12일 첫 심리를 위해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낫소카운티 경찰은 또 8월 이전에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발견된 인종혐오 낙서도 이들 고교생이 저질렀는지에 대한 수사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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