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일원 인터넷 카페에서 연쇄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2인조 용의자들(사진)은 플러싱의 한 인터넷카페에 들어가 남성 종업원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또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인터넷 카페에 침입해 남성 종업원을 권총으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업소내 CCTV에 찍힌 용의자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 800-577-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