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통증병원 마상우 원장이 퀸즈변호사협회 변호사를 대상으로 16일 의료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퀸즈변호사협회는 3년째 노던통증병원 마상우 원장을 초청, 사고, 상해관련 의료 및 관련 법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이처럼 퀸즈변호사협회가 한인의사를 초청하기는 처음있는 일이다. 지난 3년간 협회 변호사에게 의료법률을 강의해온 마 원장은 이날 교통사고 및 상해 발생시 의료비 청구에 대해 설명했다. 마원장은 일반 MRI 나 CT 촬영에서 밝혀지지 않은 교통사고 환자의 심각한 부상을 CRMA 를 통해 입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강연을 통해 제시, 교통사고. 상해변호사들에게 환자의 보상금을 높혀줄수 새로운 의료법률서비스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