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상원의원 제1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정승진(S.J. Jung) 후보를 위한 후원 음악회가 6월10일(금) 오후 7시30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첸, 바이올린 연주자인 캐서린 로, 정승진후보 한인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후원음악회 준비를 주도하고 직접 출연하는 데이비드 첸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악장이며 대표적인 현역 바이올린 연주자 중 한명이다.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인디아나폴리스 국제 경연대회 등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줄리아드 음대와 메네스 음대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캐서린 로는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같은 오케스트라의 하프 연주자이자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입상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던 마리코 앤라쿠, 동 오케스트라의 첼로 대표주자 라파엘 피구에로아, 비올라의 도브 쉰드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바리톤 알렉시 라브로브 등이 이번 음악회에 출연한다. △음악회 문의: 김로미 718-46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