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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GT 학생 선발방식 변경”논란 [ Korean-Community]
mason (16-06-04 06:06:46, 173.56.89.90)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교육 위원회에 제안된 영재 프로그램(GT)의 학생 선발방식을 두고 인종별 유불리 문제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일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위원회에 지난 3월 제출된 ‘학교의 선택’이란 보고서에 실력을 기준으로 하는 GT와 매그넷 프로그램 선발 방식을 인종별로 비슷한 비율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학부모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4년 초등학교 GT 프로그램 참여 비율은 백인 47%, 아시안 34%, 흑인 8%, 히스패닉 4%로 인종간 격차가 뚜렷하다. 따라서 다양한 인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인종별 비율을 적용하자고 제안한 것.
하지만 이 방식은 GT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백인과 아시안계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고, 소수를 차지하고 있는 흑인과 히스패닉의 학생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특히 아시안계 학생이 몽고메리 카운티 학생 전체의 14.2%를 차지하고 있어 선발 방식이 바뀌게 되면 약 15%정도의 아시안 학생만이 GT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즉 현재 34%의 아시안 학생비율이 15%대로 낮아져 많은 아시안 학생들이 실력이 있어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발 방식이 알려지자 아시안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800명 이상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관련 회의에 참석하거나 학교 이사회에 이메일을 보내며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흑인과 히스패닉 학부모들은 강한 지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학교 이사회는 해당 보고서 내용중 일부를 수개월내 집행할 계획이며, 일부 이사회 멤버들은 이번 선발 방식 변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GT 선발방식에 대한 논란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두 자녀를 둔 줄리 양 씨는 “GT프로그램이 각 학생의 필요에 부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종에 근거하여 아시안 학생들이 입학을 거부당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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