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노상에서 20대 한인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배포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범인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께 피해 한인여성(23)이 맨하탄에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 길을 뒤쫓아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이고 으슥한 곳으로 강제로 데려가 치마를 입고 있던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도주했다. 히스패닉계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키가 5피트8인치 정도다. 최근 팰리세이즈팍 등을 비롯한 한인밀집지역에서 3건의 강간미수 및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펠팍 경찰서 제보전화:201-94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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