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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건물에 낙서·깨진 벽면 ‘대한민국 상징’ 인데 [ Korean-Community]
mason (16-05-24 05:05:15, 173.56.89.90)
LA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는 건물인 LA 총영사관의 건물 외벽에 심한 낙서와 함께 일부 시설이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민원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LA 한인 한모씨는 지난 20일 한인타운 윌셔/버몬트 지하철역에서 내려 총영사관 앞을 지나가다가 총영사관 입구와 건물 외관에 낙서와 부식 등이 많아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눈에 거슬렸다며 한국에 대한 인상이 나빠지는 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총영사관 민원실이 있는 윌셔가 쪽 입구의 대형 유리창과 주차장 펜스 안내판에 칼로 긁은 낙서 및 스프레이 낙서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라고 쓰인 동판 간판도 긁힌 흔적과 함께 일부 부분이 심하게 부식되고 글자도 퇴색돼 있다는 것이다.

한씨는 “총영사관이 LA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물인데 너무 지저분하고 흉하게 보이는 것 같다”며 “총영사관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한국 대표기관인데 시설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LA 총영사관 건물 외관 낙서 및 훼손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1층 대형 유리창은 인근 지역 갱들의 낙서로 수차례 훼손됐으며, 지난 2012년에는 한 남성이 돌을 던져 출입구 유리창이 파손돼 이후 총영사관은 2중 보안창을 설치하는 등 대응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LA 총영사관 측은 23일 “건물 외벽 낙서와 훼손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영사관의 얼굴인 동판은 새로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는 건물인 총영사관 건물이 낙서와 파손으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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