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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에코팍 연꽃축제’ 한인들이 맡는다 [ Korean-Community]
mason (16-05-19 01:05:32, 173.56.89.90)
LA시의 대표적인 다인종 축제 가운데 하나인 ‘에코팍 연꽃축제’가 올해는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주도 하에 열려 LA시 전역에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축제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9일과 10일 이틀간 LA 한인타운 인근 에코팍에서 열리는 ‘제36회 에코팍 연꽃축제’가 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축제재단 박윤숙 회장은 “지난해 11월 연꽃축제 집행위원회 관계자가 한인축제를 답사한 뒤 올해 연꽃축제를 재단이 주관해 볼 것을 제안해 오랜 검토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연꽃축제는 LA 시장과 시의원 등 10만명이 넘는 다양한 LA 커뮤니티 주민들이 몰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소개하는 한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A시가 주최하는 축제를 한인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축제재단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대형 부스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한식 부스를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LA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에서는 국악, 전통 무용, K-팝 등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미를 담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회장은 “아직 구체적인 무대 구성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미의 조화를 외국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또 한국관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독도문제 등 부스를 찾는 타인종들에게 재미와 한국을 알리는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축제재단은 LA시를 대표하는 연꽃 축제가 수년간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인타운 이외의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에 한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주관하는 등 한류 확산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회장은 “36년의 역사를 지난 연꽃축제가 규모나 관람객 수 측면에서 많이 위축됐지만 올해 한인 커뮤니티의 주도하에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축제 주관을 계기도 한류 열풍이 축제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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