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싱턴지역 ‘어려운 처지의 독거노인 후원’ 행사를 펼친다.
후원행사는 10여 년째 워싱턴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앞장서 온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의 케서린 박 원장이 올해부터 본보와 손잡고 독거노인 6명을 선정, 500달러씩을 전하게 된다.
추천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혼자 살면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분, 자녀나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다.
주변에 추천할 이들이 있으면 본보 광고에 나가는 추천양식을 작성,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보내주시면 된다.
추천 마감은 5월 21일(토)이며 후원금 전달식은 31일(화)에 있게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703)941-8001, dcad@koreatimesus.com 한국일보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