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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착‘첫투표’아기 안고‘한표’ [ Korean-Community]
mason (16-03-31 12:03:46, 173.56.89.90)
제20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30일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113개국 19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난해 11월15일부터 91일간 진행된 유권자 등록에서 총 7,020명의 선거인들이 등록을 마친 LA 총영사관에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98명이 투표를 마쳐 첫날 2.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LA 총영사관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한인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투표는 오전 7시50분 선거관리위원들과 행정원들의 선서와 장비 점검에 이어 오전 8시 윤재수 재외선거 관리위원장의 개시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특히 LA 총영사관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 개시시간 2시간30분 전인 새벽 5시30분부터 총영사관에 와서 기다린 열혈 유권자들도 있었다. 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어린 유아를 안고 투표장에 온 아빠 유권자의 모습도 보였다.
◎…이날 LA 총영사관 투표소 첫 투표자는 영주권자인 김생철(80)씨였다. 지난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 때 LA에서 가장 먼저 투표를 했다는 김씨는 이날 어둠이 짙은 새벽 5시25분에 투표소에 도착, 집에서 준비해 온 접이식 의자에 앉아 신문을 읽으며 투표소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김씨는 “선거는 축제로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참정권의 본질”이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LA 총영사관 투표소에는 애리조나주와 멀리 브라질 거주 한인 등 원거리에서 투표를 위해 LA를 찾은 유권자들도 있었다. 애리조나 투산에서 왕복 36시간 걸리는 기차를 타고 LA 투표소를 찾았다는 애리조나대 경제학 박사과정 재학생 남상욱(31)씨는 “등록 유권자가 많이 없어 한국과 다르게 주거지 인근에 투표소가 많이 없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투표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번 재외선거에서 LA 총영사관 투표소는 주말을 포함해 4월4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반면 OC 한인회관 1층에 설치되는 오렌지카운티 재외투표소(9888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와 샌디에고 카운티 노인회관 1층에 마련된 샌디에고 카운티 재외투표소(6709 Convoy Ct. San Diego)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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