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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한인회관 매각•개발 논의 중단해야” [ Korean-Community]
mason (16-03-24 02:03:06, 173.56.89.90)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 변종덕(오른쪽 두 번째) 전 회장과 김석주 의장이 뉴욕한인회관의 시세가 3,800만 달러라는 맨하탄 부동산 업체의 감정가를 공개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김석주)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매각이나 개발 논의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대회장단협의회는 22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한인회관에서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회관의 부동산 가치도 해마다 지속적으로 뛰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역대회장단협의회는 이러한 근거로 맨하탄의 부동산가격 감정회사인 CBRE사에 의뢰해 받은 3,800만 달러에 달하는 한인회관의 감정가를 내세웠다. 이는 민승기 전 회장측은 지난해 부동산 감정회사인 BBG로부터 받은 감정가 1,120만 달러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당시 민 전 회장측은 렌트 안정법에 적용되는 세입자들과 IMD에 적용되는 세입자들, 렌트를 내지 않는 세입자 등 여러 문제로 회관 감정가가 낮게 책정될 수 밖에 없다며 회관 개발 등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CBRE사의 감정가는 부지에 대한 가치만 책정한 것으로 회관내 세입자 현황은 고려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석주 의장은 “세입자 현황이 포함되면 감정가가 내려가긴 하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회관의 부지다. 맨하탄에 8,000스퀘어 피트가 넘는 부지를 갖고 있는 건물이 얼마 없다는 사실이고, 이것이 회관가치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언 정 R&E 부동산 대표와 한인회관 지키기 모임의 박광해씨는 “CBRE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회사로 이번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며 “향후 한인회관 조닝이 변경될 경우 시세는 8,000만 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회장단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민승기 전 회장이 27만 달러에 달하는 한인회관 부동산세를 체납한 사실과 관련해 민사 소송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변종덕 전 회장은 “부동산세 체납 뿐 아니라 회관 돈을 유용한 부분에 대해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 이는 공금횡령이나 다름없다”며 “현재 변호사를 통해 소송여부를 검토 중이며 (김민선 회장의 요청이 있다면) 즉시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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