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n-Community
|
|
뉴저지 수돗물 안전성 문제 제기 |
[ Korean-Community] |
|
|
|
mason (16-03-23 01:03:09, 173.56.89.90) |
|
북부 뉴저지 80여개 정수장에서 발암성 물질인 일사다이옥산(1,4-dioxane)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돗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뉴저지주의 경우에는 물 1리터당 일사다이옥산의 허용치를 0.40마이크로그램(ug)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페어론에서는 3.24ug로 허용치를 8배 이상 넘겼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연방환경청은(EPA)는 “북부뉴저지 지역에서 검출된 일사다이옥산의 수치는 건강에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나섰다.
일사다이옥산은 냄새가 없는 액체이며 섬유•피혁•전자업체 등에 사용하는 산업용 용매제 등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로 눈과 코 목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고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간과 신장 등에 손상을 주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