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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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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용개 미국서 구출, "새 주인 만났다"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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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17 05:03:53,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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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등 현지 언론은 식용으로 사육된 반려견이 동물보호단체‘(ARME)‘에 구출돼 새 주인을 만났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된 치치는 한국 지방의 한 시장에서 키워진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를 당한 후 네 발이 묶인 채 검은 봉투에 담겨 버려졌다.
CBS는 발견 당시 치치는 아사 직전이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네 다리를 모두 절단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치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리처드 하웰 부부에게 입양돼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의족을 달아 걷는 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주인 리처드는 \"치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을 이어갈 곳\"이라며 \"우린 치치의 역경과 함께할 인연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국 CBS등 현지 언론은 식용으로 사육된 반려견이 동물보호단체‘(ARME)‘에 구출돼 새 주인을 만났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된 치치는 한국 지방의 한 시장에서 키워진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를 당한 후 네 발이 묶인 채 검은 봉투에 담겨 버려졌다.
CBS는 발견 당시 치치는 아사 직전이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네 다리를 모두 절단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치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리처드 하웰 부부에게 입양돼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의족을 달아 걷는 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주인 리처드는 \"치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을 이어갈 곳\"이라며 \"우린 치치의 역경과 함께할 인연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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