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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한인 및 아시안 정치인들 급부상 [ Korean-Community]
mason (16-03-08 04:03:57, 173.56.89.90)
아시안 정치인이 급부상하고 있다. 중심에는 한인으로는 처음 LA시의회에 입성한 데이비드 류 4지구 시의원과 남가주에서는 두 번째로 가주의회에 입성한 영 김 65지구 하원의원 등 한인이 있다. 보좌관으로 시작한 이들은 지난 20년 동안 선출직 정치인으로 성장하며 LA와 캘리포니아의 정치판도를 바꾸고 있다.
LA타임스는 \'사다리를 오르다(Climbing a ladder)\'라는 제목으로 아시안이 정치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보도했다.
첫 사례로 스티브 김씨를 들었다. 김씨는 1993년 당시 리처드 리오단 전 LA시장의 수석보좌관이었던 톰 라본지 전 4지구 시의원에게 발탁돼 보조관 생활을 시작해 네이트 홀든 전 10지구 시의원 보좌관을 거쳤다. 93년 당시 LA시청에는 김씨를 포함해 한인 보좌관이 2명에 불과했다. 현재는 LA지역에만 50~60명의 아시안 보조관이 있다.
뿐만 아니다. 23년이 흐른 지금 LA시청에는 데이비드 류씨가 보좌관이 아닌 4지구 시의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3년 정치에 입문한 류 시의원은 이본 버크 전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보좌관 출신이다.
가주의회에는 영 김 하원의원이 있다. 영 김 의원 역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20년 넘게 일했다. 가주 회계감사관으로 지금은 거물급 아시안 정치인이 된 존 챙 역시 바버러 박서 연방 상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신문은 \"지난 20년 동안 정치판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며 \"시.카운티.주.연방 정부에서 선출직 정치인의 보좌관으로 일하는 한인과 아시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인이나 흑인 정치인을 위해 일했던 아시안은 이제 아시안 정치인의 보좌관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류 시의원은 \"정치인들이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다리역할을 해줄 보좌관으로 아시안을 찾기 시작했다\"고 회상하고 \"이후 아시안 커뮤니티가 급성장하면서 모두가 아시안 보좌관을 반드시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 김 의원은 보좌관도 \"이제 한인 보좌관은 어디에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류 시의원은 알렉산더 김씨, 김 의원은 리넷 최씨를 보좌관으로 두고 있다.
스티브 김씨는 \"내가 활동할 당시, 아시안은 출마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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