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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1,235원' 한인들 희비 교차 [ Korean-Community]
mason (16-02-23 02:02:26, 100.2.123.245)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240원대에 바짝 다가서면서 한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월 넷째 주를 시작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급등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론 원화가치는 꾸준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원/달러 환율은 1.6원 오른 달러당 1,236.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개장 직후 1,237.7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반전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가 현재 1,234원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이날 ‘구두개입’ 방식으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치솟는 환율 잡기에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원화가치 하락의 원인이 될 대내외 요인들이 너무 많아 연내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올 들어 한층 뚜렷해진 국제유가의 하락 추세와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둔화 우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일본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등 대외적 경제 환경 변화가 한국 경제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에 접근하면서 유학생과 기러기 가족, 공관 및 지상사 직원들은 우울하기만 하다. 한국에서 송금을 받아 생활해야 하는 이들은 원화가치 하락의 최대 피해자다.
똑같은 액수의 달러를 받기위해서는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상사 직원인 한인 김 모씨도 “월급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원화가치가 내려가면 실 수령액이 줄어 주재원 가족들은 환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반면 무역 및 유통 업체들은 강달러가 반갑다. 무엇보다 ‘메이드 인 코리아’ 혹은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번 원화가치 하락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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