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위생국의 좌대 단속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중국계 언론사 NTD TV는 맨하탄의 한 중국계 업소에 경찰과 단속원들이 들이 닥쳐, 좌대의 채소를 쓰레기차에 모두 버리는 뉴스를 보도했다.
뉴욕시의 좌대 규정에 따르면 우유 박스 및 나무 상자를 좌대 외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 건물 벽에서 인도로 나가는 좌대의 너비가 4피트를 초과하는 경우, 좌대옆에서 꽃을 다듬는 경우에 위반 티켓이 발부된다.
이를 2년내 2번 이상 위반시 좌대 라이선스가 15일~6개월간 정지된다. 벌금은 최저 5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