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베이사이드의 한인 델리가게에 복면을 쓴 권총강도가 침입, 현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프랜시스루이스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한인 J델리에 괴한이 들어와 권총으로 가게 주인 최 모씨를 위협한 뒤 현금과 담배를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추정, 범행당시 검은색 스키 마스크와 코트, 갈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신장 5피트10인치~6피트, 몸무게 250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신고:1-800-577-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