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아시안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낫소카운티 경찰은 “그레잇 넥에 거주하는 스텔라 Y. 이(22)씨가 지난 7일 이후 자취를 감춰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27분께 집을 나왔다. 이후 그의 2012년형 흰색 혼다 차량은 콤셋 역사 주립공원에 발견됐다. 수색견과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공원 인근 지역을 샅샅이 수색한 경찰은 이씨가 차량이 공원 주차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현재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권인 이씨의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며 신장은 5피트3인치, 몸무게는 100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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