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북한 실세들 죽게 만드는 '측근 파티' [ Korean-Community]
mason (16-01-05 08:01:12, 72.80.49.170)
“최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북한 최고 존엄의 \'파티문화\'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국 데일리안지가 보도했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과거 북한 고위 간부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벌인 \'측근자파티\'에 참석한 후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북한 최고 존엄이 주최하는 연회에는 운전자를 대동하지 않고 참석하기 때문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다.
김정일 집권당시 개최됐던 측근자파티는 매우 난잡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독한 양주를 물컵에 따라 두세 잔을 연거푸 마시거나 이른바 \'기쁨조\'들을 끼고 벌이는 술 파티는 매우 문란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도 아버지의 이런 파티문화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북한에서 고위층 문화를 향유하다가 남한으로 망명한 인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은 \'파티 매니아\'였다.
김정일의 처조카인 이한영(본명 리일남) 씨가 1996년 펴낸 책에 따르면 김정일의 \'측근자파티\'는 1972년부터 시작됐다. 1977년부터는 참석자가 40여명정도로 늘어났다.
파티가 열리는 장소는 김정일의 집무실 옆 공관 2층 연회장으로 이곳은 150평 규모의 공간을 자랑한다. 연회장에는 80~90명 가량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다수 놓여있으며 한쪽에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보통 한 테이블에 고위급 간부 5명과 간부들 사이사이에 이른바 \'기쁨조\'라고 불리는 공연조 무용수들이 앉아 시중을 들었다. 연회장에는 10여개의 간이침대도 놓여 있는데 음주를 하다가 쓰러진 간부들을 쉬게 하기 위해 마련해 놓은 것이다. 1997년 망명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김정일이 벌이는 술자리는 상상을 초월한 난장판\"이라면서 \"김정일이 술자리에서 한사람을 지목하면서 \'오늘부터 너는 중앙당 위원회 위원이다\'라고 선언하면 그대로 되고 \'아무개는 철직(해임)이다\'라고 선포하면 그대로 집행됐다\"고 증언했다.
김정일은 측근자파티에서 독한 양주를 연거푸 마시는 간부에게 달러를 즉석에서 선물하는 등 과음을 종용하기도 했다. 김정일의 기분이 좋을 때는 퇴폐적인 \'섹스파티\'가 허용될 때도 있다는 증언도 있다. 간부들의 파트너로 참석하는 공연조 무용수들은 파티에서 술시중을 들거나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김정은의 친모인 고용희(고영희)도 측근자파티에서 김정일의 파트너로 참석했다가 김정일의 와이프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이한영 씨의 증언이다. 이 씨는 \"처음에 김정일에게 고정 파트너가 없었는데 1975년부터는 무용수 고용희가 고정적으로 김정일 옆에 앉기 시작했다\"면서 \"1975년부터 파트너가 됐으면 그때 고용희의 나이가 22세인데, 김정일이 1976년부터 그녀 들어앉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