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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직능단체들 위축…위기감 고조 1세 회원들 감소…불황 장기화…젊은 피 부족 직능단체마다 미래 위한 대비책 마련에 고심 [ Korean-Community]
mason (15-12-15 02:12:50, 72.80.49.170)
한인직능단체들이 협회마다 회원 감소, 장기화된 불경기에 젊은 층 회원 영입은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위기감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인업소가 가장 많은 네일업소를 대변하는 뉴욕네일협회는 뉴욕타임스 사태 및 본드 가입 의무화 규정 등 행정규제 강화로 네일업소를 매각하거나 문을 닫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또 한때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뉴저지한인네일협회는 최근 활동이 크게 줄어들었다..
대표적인 한인업종인 청과업계를 대변하는 청과협회는 회원수가 줄면서 대표적 연례행사인 추석맞이 대잔치를 개최할 능력이 줄어들면서 몇년간 적자가 누적됐고, 이로 인해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개최권을 외부에 넘겨주는 상황을 맞이했다.
청과, 수산업계에 따르면 한인업체 수가 계속 감소해 왔으며, 자녀들이 부모의 청과상 및 생선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기 꺼려해서…리스만기 또는 운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거나, 타인에게 업체를 매각하는 회원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때 최대 업종 중 하나였던 뉴욕한인식품협회도 매년 열렸던 식품쇼를 개최하지 못한 채 활동이 과거보다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주류식품회사나 도매상들의 후원금 및 리베이트 등으로 협회 사무실 및 풀타임 직원을 두고 타 직능단체에 비해 운영을 잘 해나가고 있지만… 참석 이사수나 활동에 참여하는 회원수는 계속 감소해 왔다.
한때 치열한 회장선거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한인건설협회는 회장 후보가 없어 현 회장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참석 이사수나 회원수도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지난 후반기 정기총회에서는 젊은 회원들이 가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식품협회도 회장후보가 없어 현 회장이 3번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처럼 한인 1세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한인직능단체들은 1세 임웜 및 회원들이 대거 은퇴하고 업소마저 타인종에게 매각되거나 문을 닫게 될 경우 협회 자체의 존폐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15개 내외로 각각 별도로 조직돼 있는 한인직능단체들이 점차 연합단체 형식을 갖추고, 내부적으론 협회마다 독자적인 활동을 부여하는 대신, 유급직원 및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해 단합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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