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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 내 처지 아니면 이해 못해" [ Korean-Community]
mason (15-11-30 07:11:22, 72.80.49.170)
최근 MBC 다큐스페셜팀으로 한통의 사연이 도착했다. 아담 크랩서(Adam Crapser, 한국 이름 신성혁)씨가 친모를 찾는데 방송을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한국이름 신성혁씨는 1978년 제천영육아원에 맡겨졌으므로 생모가 살아 있다면 제천 혹은 인근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판단에서 메일을 보낸 것이다. 신성혁씨는 1975년생으로 3남매 중 둘째로서, 신씨의 누나 신성애(혹은 신송아)씨 그리고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누나와 함께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된다.
제천 영육아원에 맡겨질 당시 어머니가 다리를 절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제천영육아원에 맡긴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신성혁씨는 누나 신성애씨와 미국 라이트씨 가족에게 입양되었으나 학대 후 각기 다른 곳으로 파양되었다.
현재 친모 찾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으며, 본인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머니를 돕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내 아이들만큼은 아버지 없이 자라지 않도록 무엇이든 할 테니 미국에 남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양부모들의 학대와 두 차례의 파양. 그로 인한 젊은 시절의 방황은 \'전과자\'라는 낙인으로 돌아왔고 결국 한국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아담 리처드 크랩서(한국이름 신송혁.40)가 얼마 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이민법원 재판에서 판사에게 호소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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