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주하원과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 후보는 모두 7명으로서, 뉴저지주 하원 27선거구의 임원규 후보와 잉글우드 클립스의 시의원 선거에서 한인 대결을 펼치고 있는 박명근(공화) 후보와 엘렌 박(민주) 후보, 포트리의 마가렛 안(공화) 시의원 후보, 팰리세이즈 팍 이종철(민주) 시의원 후보와 릿지필드 데니스 심(민주) 시의원 후보, 클로스터 제니 정(민주) 시의원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킴 구아다노 현 뉴저지 부주지사는 최근 임원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