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화잇스톤볼링장이 주상복합건물로 변모할 전망이다.
타임스레저에 따르면 볼링장 부지(30-05 화잇스톤익스프레스웨이)를 매물 6000만 달러에 내놓았다. 볼링장은 3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단층 건물과 4만30000스퀘어피트의 주차장 등 총 8만 스퀘어피트 규모다.
6000만 달러는 1스퀘어피트 당 155달러를 친 셈이다. 레저는 롱아이일랜드시티에서는 1스퀘어피트 당 250달러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보다는 저렴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 마 리얼리티는 제조에서 상업과 주거용으로 건물 용도 변경을 진행 중이다. 현재 시 도시계획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관계자들은 “건물 용도 변경 승인을 받아 주상복합 복층 건물로 개발할 경우 38만6000스퀘어피트 가량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