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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연방의원 총출동 '연대감' 과시 [ Korean-Community]
mason (15-10-27 08:10:28, 72.80.49.170)
워싱턴 DC 연방상원 러셀 빌딩과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개막된 2015 제2회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는 미 전역의 한인 리더와 주요 인사들은 물론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방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한인사회의 위상을 보여주며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제고와 차세대 리더십 개발 등에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였다.
만찬에서는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동영상으로 기조연설을 했고 김용 세계은행 총재, 전 연방 국무부 법률고문이자 예일대 법대학장을 역임한 고홍주(미국명 해롤드 고) 예일대 교수, ‘포브스’가 선정한 한인여성 기업인으로 뽑힌 타이 리 SHI 대표, 주주 장 ABC 나잇라인 앵커, 대표적인 한인 기업가 홍명기 밝은미래재단 이사장과 장도원 포에버 21 회장, LA 시의회에 한인 최초로 입성한 데이빗 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연방 의원들은 이민, 선거, 한국과의 인연, 정신대, 차세대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며 아시아계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정치 및 커뮤니티 참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연방하원 아태계 코커스 의장인 주디 추 의원은 “아쉽게도 아직 아태계 유권자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존재”라고 지적한 뒤 “우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선결해야 할 문제는 포괄적 이민개혁안의 통과”라며 “이민이 늦춰지고 있는 400만 신청자 가운데 40%가 아태계라는 사실도 우리가 연대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및 여성으로는 최초로 1만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연방 특허청의 최고 책임자가 된 중국계의 미셸 리 청장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한인과 아태계가 공무원직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중국계인 제니 양 고용기회균등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남편이, 존 양 연방 상무부 선임 어드바이저는 자신의 부인이 한인임을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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