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베이사이드에서 한밤중 생일파티가 열린 후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두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13St과 28Ave 선상의 한 주택에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타이어 워커(27)는 상반신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으며 또 다른 부상자 숀 리(23)는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집 밖으로 나가려던 워커와 리에게 한 남성이 다가가 총을 쏜 후 도주했다.
사건이 발생한 방 4개짜리 주택은 생일파티를 열기 위한 목적으로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단기 렌트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