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날아온 총탄맞고 12세소녀 숨져
롱아일랜드에서 12세 소녀가 집안에 날아온 유탄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낫소카운티 햄스테드에 거주하는 데자 조이너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갑자기 머리에 총탄을 맞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다.
경찰은 총알이 집 앞 거리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총알은 1층 창문을 관통, 조이너의 머리를 맞혔지만, 거리에서 누군가가 조이너를 겨냥해 쏜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범인 체포를 위해 현상금 7만5,000달러를 내걸고 주민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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