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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불구 세금 등 부담 커 롱아일랜드 주민 살기 힘들다 [ Korean-Community]
findall (15-10-19 12:10:49, 24.44.111.48)
롱아일랜드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 수준에도 불구하고 많은 세금과 비싼 생활비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해튼의 보수성향 비영리 단체 \'리클레임 뉴욕(Reclaim New York)\'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롱아일랜드 주민들은 전국 중간 연소득의 두 배에 달하는 소득을 벌어들이지만 소득세.재산세.판매세.특별소비세 등 세금이 많고 식비 교통비 주거비 등의 생활비가 비싸 살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센서스국과 국세청(IRS) 등의 자료를 근거로 롱아일랜드 각 지역 별로 중간 연소득에서 소득세 재산세(또는 렌트) 판매세 등의 납세액과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 기본 생활비 평균을 빼고 나면 연말에 손에 쥐게 되는 돈은 연소득의 5%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그나마 남은 돈도 학자금 융자 등에 따른 부채 상환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부채까지 지고 있을 경우에는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폭카운티 셜리에서 자녀 2명을 둔 부부의 경우 이 지역 중간 연소득 8만2557달러에서 기본 생활비로 연간 5만4000여 달러 세금으로 2만3000달러를 내고 나면 5500달러만 남게 된다.

나소카운티 루스벨트의 4인 가구는 중간 연소득 6만6922달러에서 연말에 남는 돈이 2960달러(4%)에 불과해 저축은커녕 가족 여행 한 번 가기도 힘들 지경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폭카운티 헌팅턴에서 이 지역 중간 연소득 11만8222달러를 버는 가정의 경우에도 남는 돈은 4%가량인 4564달러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브랜든 무이르 리클레임 뉴욕 사무총장은 \"연소득에서 불과 5% 정도만 남게 된다면 학자금 융자 상환이나 401(K) 저축 등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나\"라며 과도한 세금과 비싼 물가 때문에 롱아일랜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최소한 180만 명이 뉴욕을 떠나 타 주에 정착했는데 이러한 인구 유출 규모는 전국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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