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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출신 제인 김, 가주 상원 출마 [ Korean-Community]
findall (15-10-17 09:10:27, 24.44.111.48)
샌프란시스코 제인 김(사진) 시의원이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제인 김은 내년 11월 실시되는 선거에서 샌프란시스코.콜마.댈리시티.사우스 샌프란시스코를 지역구로 하는 ‘가주 11지구’ 상원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제인 김은 “그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저임금 인상,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마련, 일자리 창출,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등 모든 주민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펼쳐왔다”며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비단 샌프란시스코 뿐만 아니라 베이지역, 나아가 캘리포니아의 주 전체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 상원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제인 김은 “서민주택 보급, 일자리 창출, 교통 정체, 교육기회 제공, 노숙자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주민 모두가 잘사는 가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선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인 김이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주 11지구에는 이미 지난 7월 스캇 위너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두 의원간 표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 가주 11지구 상원의원은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출신 마크 레노다.
한인으로는 가주 29지구 상원에 출사표를 던진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당선될 경우 한인으로는 최초가 된다.
SF 교육위원으로 첫 선출직에 나선뒤 2009년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SF시원에 당선된 제인 김은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애쓰는 한편,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6월에는 샌프라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추진하던 ‘미션 락’ 개발계획에서 서민주택 건립 물량을 대폭 늘리도록 해 협상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지난달 미국내 대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이 통과되는데에도 주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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