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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입시학원 '레카스' 폐쇄, 대표 잠적 [ Korean-Community]
mason (15-10-13 01:10:57, 72.80.49.170)
뉴욕,뉴저지에서 여러 지점을 거느리며 급성장해온 입시학원 \'레카스(Recas) 아카데미\'가 갑자기 문을 닫아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레카스 베이사이드 분원은 지난주부터 \'당분간 문을 닫는다\'는 내용의 휴업 안내문만 붙여 놓은 채 현재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폐쇄 사태로 이 학원 가을학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 30여명은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한 채 학업에도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레카스 팰팍 분원과 클로스터 분원도 지난 8월 말 갑작스럽게 문을 닫았다. 팰팍 분원에서 이번 가을학기까지 수업을 듣기로 돼 있던 학생 6명은 학원에서 공부하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레카스 팰팍.클로스터.베이사이드 각 분원에서 근무했던 강사와 직원들은 1~3개월까지 밀린 급여를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에 도시락을 납품한 업체 등도 비용을 받지 못하는 등 관련 업체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클로스터 분원의 건물주는 “3개월 전 갑자기 연락도 없이 학원이 문을 닫아, 현재 새로운 입주자를 찾고 있다며, 키머니 없이 이 클로스터 분원이 있던 곳을 렌트비만 받고 입주할 테넌트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레카스 대표로 알려진 박모사장은 학원 폐쇄와 관련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잠적했다. 또 학원 웹사이트까지 폐쇄해 더욱 학생, 학부모들과 강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8월 말에 문을 닫았던 다른 분원과 달리 9월까지 문을 열었던 베이사이드 분원 원장을 맡았던 김모씨는 자신의 직책이 원장이었지만 월급을 받는 직원 중에 한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부터 밀린 월급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어겼고, 학원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해 주고 있어서 지시를 어기기 힘들어서 8월에도 계속 학생들을 모집했다는 것. 그러나 월급이 계속 밀려 더 일을 할 수 없어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 폐쇄로 학생들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가을학기 수업에 등록했던 학부모들은 등록금을 돌려주지 않는 문제 뿐 아니라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없이 문을 닫아 교육기관으로서 너무 비도덕적이어서 학원을 상대로 소송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팰팍 분원의 경우 현재 같은 자리에 다른 이름의 학원이 9월 중순부터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학원측은 \"레카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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