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들을 위한 건강 검진.세미나가 연이어 개최된다. 10월 20일에는 뉴욕한인네일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플러싱의 바운커뮤니티처치(뉴욕예람교회.143-11 루스벨트AVE)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유방암.자궁암.대장.직장암 분야의 진료가 이뤄지며 B형 간염.당뇨.콜레스테롤 등의 측정을 위한 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다. 골밀도 검사 및 무료 독감 예방 접종도 가능하다. 718-321-1143.
11월 8일에는 오전 11시~오후 4시 플러싱 대동연회장(150-24 노던불러바드)에서 미주한인의사협회(KAPIPA)와 한미 웨인 암 및 노인복지재단(KAWCECF) 공동 주최로 헬스페어 행사가 열린다. 혈압.혈당 무료 검사와 폐.간암 등 질병 상담이 제공되며 오바마케어.메디케어.메디케이드 등 각종 정보 안내도 이뤄진다. 718-461-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