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퍼레이드 후 한인타운으로 몰려든 관람객들은 K-타운 페스티발이 펼쳐진 32가 야외 특설무대와 야외장터에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32가 한인타운에는 사물놀이와 태권도 등 볼거리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다.
TKC-TV주관으로 열린 ‘TKC K-팝 스타 노래자랑’에는 초등학생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 9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SJ 방송댄스팀으로 참여한 어린이들과 고등학생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안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