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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캐나다 연방하원 도전 [ Korean-Community]
mason (15-09-15 01:09:14, 72.80.49.170)
캐나다 한인 여성이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다. 한인 조은애(35·영어명 그레이스 시어·사진)씨는 캐나다 밴쿠버 인근 버나비 선거구에서 오는 10월19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보수당 후보로 최근 출마했다. 조은애씨가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캐나다 한인 여성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이 된다.

현재 캐나다 연방 의회에는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 의원이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은애씨는 지난 7월 보수당 후보 경선에서 공천을 통과했다. 마틴 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인 그는 김 의원이 상원의원에 입문하던 지난 2009년부터 그를 따라 오타와 정가에 발을 디뎠다.

조은애씨는 “사회에 기여하는 공복이자 한인들의 딸 같은 의원이 되고 싶다”며 “마틴 의원의 의정활동을 돕고 배우면서 사람을 돕는 일이 무엇인지, 중앙 정치가 어떤 것인지 눈을 떴다. 연방 의사당에서 해야 할 일을 느끼면서 이제 하원에도 한인의 목소리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은애 후보는 가가호호 문을 두드리는 가정 방문식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출마한 선거구는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복합선거구에서 갈라져 나온 신설구다. 7만4,000명에 달하는 유권자 상당수가 이민자 출신으로 중국계가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선거구 내 한인은 3,000~4,000명 선으로 파악된다. 1.5세 출신인 조 후보는 1992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토론토로 이민 온 뒤 밴쿠버로 건너와 캐나다 유수대학으로 꼽히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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