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파이낸셜 뱅크카드 서비스 FBC CUP 코리안 배드민턴 오픈’(대회조직위 원장 매튜 김)이 지난 18일 LABC에서 300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가족과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주최 측의 만족스러운 진행이 한인사회 최대규모의 배드민턴 축제를 성공리에 치르게 했다. 참가비의 50%를 한국 고아원에 기부하기로 한 소피아 장(왼쪽) FBC 대표가 샬레 세씨 조셉 김 사장에게 고아원 기증 수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