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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랑에 빠진 해외 ★들 [ Korean-Community]
mason (15-06-30 03:06:44, 72.80.49.170)
한국과 사랑에 빠진 해외 ★들

굵직한 해외 스타들의 내한 소식이 많았던 올 상반기. 흥 많고 정 많기로 소문난 한국 팬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들을 사로잡았다. 여기 한국과 사랑에 빠진 해외 스타들이 있다.


“한국으로 이사 갈래~”
마크 러팔로
지난 4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마크 러팔로는 예상치 못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어리둥절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수현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연신 물어봤을 정도. 그렇게 한국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간 그는 ABC 방송국의 토크쇼 ‘캘리 앤 마이클’에 출연해 “이제 비틀스의 느낌이 어떤지 알고 죽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손짓 하나하나에 환호를 보내던 한국 팬들을 회상하며 “집에서도 나를 이렇게 반겨주지 않는다. 한국으로 이사 가야겠다”라고 말하기도. 수현에 의하면 그가 김치도 담글 줄 안다고 하니, 머지않아 한국에서 김장하는 헐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노엘 갤러거 홈페이지 캡쳐.
“서울에 있으면 매일이 생일”
노엘 갤러거
지난 4월,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던 영국 뮤지션 노엘 갤러거는 그룹 ‘오아시스’ 시절부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뮤지션이다. 공항에서부터 시작된 한국 팬들의 환대와, 가사는 물론 반주 파트까지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떼창’, 공연에서 팬들이 보여준 일사불란한 손동작은 이 괴팍한 영국 뮤지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으니. 공연을 마친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서울에서는 매일매일이 내 생일인 것 같다(실제로 지난 2012년 자신의 생일에 첫 내한 공연을 가졌던 그는 팬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라며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팬들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동작에 맞춰 손을 흔드는 건, 올림픽 종목이 돼야 한다. 많이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의 한국 팬 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얼마 전 출연한 캐나다 CBC 방송국의 한 토크쇼에서 한국은 잘 노는 민족이며, 음악을 제대로 즐기고 표현하는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치켜세웠으니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팔불출이란 별명이 슬그머니 떠오르는 바이다.


폴 매카트니 트위터
“대박”을 외친 살아 있는 전설
폴 매카트니
올 상반기 공연계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비틀스가 결성된 지 53년 만에 한국에 첫 발자국을 남긴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이었다. 지난해 건강 악화로 예정돼 있던 공연 취소 후 1년 5개월 만에 이뤄진 그의 첫 한국 공연은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졌다.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5,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약 160분간 37곡의 주옥같은 노래를 열창한 그는 떨어지는 빗줄기 속에서 두 차례의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70대 노익장을 과시했다. 공연 직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팬들은 우리에게 역대 최고의 환영을 선사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 태극기와 영국 국기를 흔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 공연의 환상적인 클라이맥스였다”라며 한국 팬들을 치켜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공연 유치 과정 중 ‘살아 있는 전설’의 까다로운 애티튜드에 애를 먹었던 후일담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한국말로 “대박”을 외치며 엄치를 치켜세우던 폴 경의 모습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클로이 모레츠 SNS
번데기, 산낙지도 No Problem!
클로이 모레츠
얼마 전 한국을 찾은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는 2박 3일의 길지 않은 일정 동안 알찬 한국 체험을 했다. MBC-TV ‘우리 결혼했어요’와 tvN ‘SNL’을 통해 한국식 ‘먹방’부터 코믹 댄스, 욕 시범까지 소화해낸 그녀는 불고기부터 산낙지, 번데기, 매운 음식까지 거리낌 없이 도전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게 먼저 산낙지 같은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평소 미국에서 한식당을 즐겨 찾을 만큼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이번 한국 방문을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통통 튀는 매력에 내숭 없는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


김믹하씨의 남다른 한국 사랑 미카
지난 2009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던 미카 역시 한국과 사랑에 빠진 아티스트다. 첫 공연 당시 팬들은 ‘We are Golden’을 따라 부르며 손수 준비한 금색 종이가루를 날리는 장관을 연출했는데, 이때 이후부터 미카는 한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그 후 매년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나며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레퍼토리와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등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하고 있다. 벌써 다섯 번째 내한 공연에 일찌감치 ‘김믹하’라는 애칭도 얻었다. 한국 공연 이후 ‘떼창’에 맛을 들인 미카는 가는 곳마다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지만, 기대 이하의 호응에 실망하는 일이 잦다. 그런 그를 위해 한국 팬들은 매년 그의 내한 공연에 맞춰 새로운 이벤트를 고민하는 동시에 미카의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정독하며 가사 외우기 삼매경에 빠진다고. 미카는 지난 5월에 있었던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공연에서 약 1만5,000명의 관중을 열광시키며 ‘역대급 내한 스타’라는 평을 받았다.

[출처-레이디경향=노정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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