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아시아나 기내TV 떨어져 다리부상 100만불 소송 [ Korean-Community]
mason (15-06-13 07:06:28, 108.46.129.188)
50대 뉴욕한인여성, 인천발 뉴욕행 아시아나항공기내에서
아시아나 사무장, 응급 대처 무시...연골 파열 부상입어


인천에서 출발한 뉴욕행 여객기내에 설치된 TV가 비행 중 다리 위로 떨어져 부상을 당한 50대 한인여성이 아시아나 항공사를 상대로 100만 달러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는 지난 5일 뉴욕주 퀸즈지법에 접수한 소장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이씨는에 지난 5월23일 인천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 보잉777(Z22편)에 탑승해 이륙한 지 1시간 만에 이씨가 시청하고 있던 TV가 다리 위로 떨어지며 부상을 당했다.

이씨는 부상 직후 승무원에게 고통을 호소했으나 파스 한 장과 알약 5개, 얼음찜질만 갖다 주고는 별다른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씨는 승무원에게 책임자인 사무장의 대처를 요구했지만 ‘사무장이 취침 중’이라고 답변하고 피해자의 요청을 무시하는 등 응급 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직후 퀸즈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결과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치료비 등을 요구했으나 아시아나측은 ‘증거를 제출하면 고려해 보겠다’고 답하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재숙 변호사는 “기내에서 승객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승무원은 즉시 캡틴에게 보고하고, ‘기내방송’을 통해 의사나 간호사가 있는지 확인해서 지원을 요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승무원들은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측은 “손님께서 당시 의사를 부르는 것을 ‘괜찮다’며 거부하셨다”며 “이후 아프시다고 해서 먼저 치료를 받으신 후 진단서를 보내주시면 안내해드리겠다고 답변드렸다”고 밝혔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