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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2명 중 누가 진짜? [ Korean-Community]
mason (15-05-04 06:05:03, 108.46.129.188)
민승기회장, 제안 거절당해
5월 13일 법원판결이 정통성 부여 예상

2명의 뉴욕한인회장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취임하는 사태가 현실이 됐다.
민승기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회관 강당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다른 34대 뉴욕한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민 회장측의 존 로비 변호사는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해 유감”이라고 지적한 뒤 전날 김 회장 측이 뉴욕한인회의 공식 로고와 심볼 등을 무단 사용해 취임식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관 안으로 진입, 취임식을 개최하려다가 밖으로 퇴거당한 김민선회장측은 뉴욕한인회관 앞 노상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강행했다.
김민선회장은 “뉴욕한인회관은 민승기씨 개인 건물이 아닌 동포들의 공동 재산인데 회관 진입을 막는다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엄연히 내가 합법적으로 뽑힌 회장인 만큼 내주부터 뉴욕한인회관에 정상 출근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사태는 두 회장 간 막판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승기회장은 지난 29일 밤 퀸즈 베이사이드의 모 미국계식당에서 김민선회장과 극비 회동을 갖고 타협점 찾기에 나섰으나, 제안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민 회장은 김 회장에게 34대 회장 2년 임기를 1년씩 회장을 맡아 함께 이끌어가자고 제안했다는 것.
그러나 김민선회장은 회칙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민승기회장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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