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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옥 신축현장 전과자 해고 물의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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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5-04-09 02:04:38, 72.69.59.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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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을 건축 중인 애플이 공사 현장 노동자들 중 전과자들을 가려내 쫓아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이 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사를 맡은 업체 DPR은 지난 1월 북가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캠퍼스 2’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장공사를 담당하던 근로자 여러 명을 예고 없이 해고했다.
전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공사에서 배제된 노동자들은 건물 철근을 박는 일을 해 왔다.
애플은 중죄(felony)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거나 중죄 혐의를 받는 근로자는 “건축주(애플)가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노동조합은 애플 최고경영자(CEO)팀 쿡과 주 검찰총장 카말라 해리스에게 이런 정책을 변경해 달라는 편지를 썼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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