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업체 ‘존엠손(Johnmsohn Corp)이 최근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업체 몽텔(MONTEIL)과 미주지역 유통·판매권을 계약했다.
79년 역사의 몽텔은 스킨케어부터 향수 등 뷰티 라인을 유럽 지역에서 판매해왔으나 이번 계약으로 존엠손을 통해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존엠손은 오는 19일 독일 스파제품인 LCN 홍보 행사인 오픈하우스를 뉴저지 에디슨의 코트야드 메리엇 호텔(3105 Woodbridge Ave)에서 개최한다.
존 손 사장이 최근 폐막한 독일 뒤셀도프르 뷰티 엑스포에서 몽텔 관계자와 협약 체결을 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