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컴이 부족해서 주택융자를 포기했던 직장인이나 비즈니스하는 분에게는 주택융자로 집을 사거나 재융자가 가능한 주택융자 프로그램이 최근 많이 완화 되었다.
2년전 LA에서 500K 집을 샀던 A씨.
당시 인컴이 부족해 하드머니로 충당하면서 현재까지 년 9%대 월 2,000불이상의 높은 이자를 내고 있던 중 최근 직장에 다니는 증빙만으로 4.75% 이자율로 재융자를 완료해서 이자만 계산하면 1,200불 이상 월지출을 줄이게 되었다.
K 타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Y씨.
그동안 3년 전 부터 스몰 비즈니스 운영이 안좋아 인컴 때문에 주택융자로는 집을 살수 없었는데 최근 다운페이를 30% 준비해서 텍스보고 금액과는 상관없이 600k집을 30%다운하고 420k을 주택융자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는데 성공했다.
인테리어 사업중인 그렌데일 P씨.
집가격이 이전 수준으로 많이 올랐지만 인컴이 부족해서 그동안 주택융자로 케쉬아웃을 할수 없었는데 싸게 나온 자재 구입대금을 위해 VOE 프로그램으로 케쉬아웃을 하고 남은 자금을 비즈니스 확충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포트폴리오 론으로서 주택구입의 경우 최소 주택가격의 30%이상을 준비하면 625K까지 Portfolio Program으로 주택융자를 받을수 있다. 2-4 유닛을 구입하는 경우는 40% 다운페이 금액이 준비되면 1,000K까지 가능하며, 케쉬아웃은 LTV 50%까에 한해 50만불 이하 케쉬아웃이 가능하다.
현재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융자와 재융자를 신청하려면 비즈니스 운영자는 2년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직장인은 재직증명서(VOE)를 제출하고 크레딧 스코어가 680점 이상이면 텍스보고 금액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은 주택이 소재한 지역과 용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주택융자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택을 알아 보고 오퍼를 하기전에 본인의 융자자격여부와 융자가 가능한 금액을 주택융자 전문가와 미리 상담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주택을 구입하는경우 관련 융자 프로그램을 취급하는 전문 주택융자회사에 사전 QUALIFY를 미리 해 놓아야집살때 필요한 PRE- APPROVAL LETTER를 미리 받고 집을 구할수 있으며이후 에스크로 단계에서 딜이 무산되거나 비용과 시간에 대한 소모를 방지 할수 있다. 주택 재융자의 경우는 보유 주택의 현재 주택 가격을 주택융자 전문가를 통해 감정회사에 미리 알아 보는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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