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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급증에 1.9% 하락 [ Business]
mason (15-02-19 09:02:01, 72.69.59.163)
뉴욕유가가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나타내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8센트(1.9%) 낮아진 51.16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지난 2월13일로 끝난 주간의 원유재고가 1천430만배럴 급증했다고 미국석유협회(API)가 전날 정규장 마감 뒤 밝힌 영향으로 한때 49.15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발표된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 증가폭이 API보다 적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유가가 50달러대를 회복하며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다.

EIA는 이날 지난주 원유재고가 770만배럴이나 늘어난 4억2천560만배럴로 집계돼 1982년 EIA가 주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를 나타냈다. 지난 6주 동안 원유재고는 4천330만배럴이나 가파르게 늘어났다.

현물인도 지점인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370만배럴 늘어난 4천630만배럴로 일 년 반 만에 최대를 보였다.

주간 휘발유 재고는 48만5천배럴 증가한 2억4천310만배럴로 1990년 3월16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정제유 재고는 380만배럴 감소했다.

지난주 정유사들의 설비가동률은 1.3%포인트 하락한 88.7%였다. 애널리스트들은 0.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EIA는 텍사스와 노스다코타 주도로 올해 미국의 산유량이 하루 930만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이날도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금융시장이 휴장함에 따라 거래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었다면서 미국의 원유재고 급등이 유가 하락을 견인했으며 시장은 공급 우위 장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매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미국의 유정채굴장비수에 주목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WTI 가격이 최근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39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종전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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