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부동산 시장이 판매가 등 시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공시지가 또한 이를 반영하며 상승했다. LA 카운티가 최근 발표 한 공시지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LA 카운티의 총 공시지가는 1조 5,171억달러 규모로 전년에 비해 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는 약 237만3천 개의 부동산이 과세평가 대상이었으며 이중 단독주택 과 콘도 등 개인 주거용 부동산이 187만5천개로 전체의 79%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많았다. LA 카운티 내 88개 독립 도시별 공시지가 순위에서 는 LA가 6,113억달러로 전체의 40.3%를 차지하며 1 위를 차지했다. 이어 롱비치(571억달러), 샌타모니카 (375억달러), 베벌리힐스 (343억달러) 등의 탑10 순으로 공시지가 규모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