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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파는 홈쇼핑 시대?…현대홈쇼핑, 현대차와 시너지 낼까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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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9-03-12 04:03:37,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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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TV 방송을 통해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마진이 높은 자동차가 판매 상품으로 추가되면 향후 현대홈쇼핑 사업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현대홈쇼핑 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동차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주총에서 승인을 받으면 자동차 판매가 가능해진다.
현대홈쇼핑의 이번 정관 변경은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다. 이미 지난해 CJ오쇼핑이나 GS홈쇼핑 등 경쟁 업체들이 자동차판매업을 정관에 추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고가라 한대만 팔아도 마진이 큰 상품이다. 홈쇼핑 업체들이 자동차를 판매할 조건은 만
들어 졌지만 아직까지는 국산 자동차 판매가 활발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대차, 기아차 등 국산차 업계 판매직 노조가 반대하고 있어 홈쇼핑에서의 국산차 판매가 쉽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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