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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억이상 한국부자 28만명…1인 평균 23억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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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8-07 02:08:55,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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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54%, 총 금융자산 17.6% 보유…강남 3구 부자 35.6%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우리나라 부자는 약 28만명으로 1인당 평균 23억원 2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부자는 전년 대비 15.2% 늘어난 약 27만8000명이다. 한국 부자는 매년 10%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는데,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 지속과 주식시장의 호황,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자산은 많아도 금융자산이 10억원 미만이면 조사에서 뺐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2016년 522조원에 비해 17.0% 증가한 646조원으로, 1인당 평균 23억2000만원이다. 이는 전체 국민의 자산 규모 상위 0.54%가 가계 총 금융자산의 17.6%다.
이중 서울 부자가 약 12만2000명으로 전국 부자의 43.7%를 차지했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 부자가 서울 부자의 35.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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