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복권에 5억2천200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이 복권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어니스 리커\'라는 주류판매점에서 팔렸다.
당첨을 주장하는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 1년 안에 당첨금을 받아갈 수 있다. 그는 29년에 걸쳐 당첨금을 연금처럼 분할해 받는 방법과, 3억800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는 방법이 있다. 지난 11주 동안 당첨금이 누적되면서 이번 주 메가밀리언 당첨금은 역대 5번째 규모로 불어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