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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발등에 불'…한미 FTA 재협상으로 '고민' [ Business]
mason (17-10-10 06:10:53, 100.2.20.40)
한국 대미 자동차 수출 155억불…미국차 수입은 17억불

한국과 미국 정부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5년만에 개정 협상에 들어가기로 합의하면서 산업계, 특히 자동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자동차·철강은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의 대표 사례로 지목한 바 있어 FTA 개정 협상의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 금액은 154억9000만달러로 한국의 미국 자동차 수입 금액(16억8000만달러)의 9배가 넘는 수준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미 FTA 개정으로 미국이 자동차·기계·철강 관세율을 올리면 앞으로 5년 동안 수출이 최대 170억달러가 줄고, 일자리는 15만4000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악의 경우 대미 수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생산 물량을 미국 현지 공장으로 돌려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가 한국에서 생산한 차량의 미국 수출 비중은 33.2%(33만5762대), 기아차의 경우 30.6%(33만2470대)에 달했다.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2012년 한·미 FTA 발효 후 4년간 2.5%가 적용되다가 작년 1월 폐지됐다. 반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일본·유럽산 자동차에는 2.5%의 관세가 붙는다. 한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일본·유럽산에 비해 관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FTA 개정 협상으로 한국차에 관세가 다시 부과되면 미국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올 들어 9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1만2천대, 기아차는 7% 줄어든 45만8천대 판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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