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성 억만장자 10인에 삼성 이서현 포함 신문재벌 허스트그룹의 아만다 허스트 87억불로 1위
[ Business]
mason (17-05-10 03:05:29, 100.2.20.40)
미국 연예매체 \'Trendchaser\'는 세계의 젊은 여성 억만장자 10명을 뽑아 소개했다.
목록에 오른 여성의 나이는 19∼50세로, 가업을 물려받은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사업을 더 번창시킨 경우도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44.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서현 사장은 1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그녀가 패션기업의 경영자로서 삼성SDI, 삼성에버랜드의 합병 등을 통해 기업(삼성물산) 규모를 키웠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프랑스 유제품 기업 락탈리의 상속녀 마리 베스니에 보발로(34.사진)는 25억 달러의 자산과 미모를 겸비했다고 한다. 서부 프랑스 라발에서 브리 치즈 만드는 사업체에서 일한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상속녀인 에린 로더(46)는 18억 달러의 자산을 가졌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딸 딜런 로렌은 47억 달러 재산의 보유하고 있다.
허스트그룹 오너의 딸인 아만다 허스트는 무려 87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젊은 여성 억만장자 그룹 중에서도 최고 부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