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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부자 워런 버핏, '초등학생 입맛' 된 이유 [ Business]
mason (17-04-11 06:04:45, 100.2.20.40)
‘투자의 귀재’로 유명한 워런 버핏(86)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달 10일 중국 시장에 출시된 체리맛 코카콜라 Cherry Coke의 모델이 됐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중국에서 출시하는 체리코크 캔 음료 특별 한정판 전면에 버핏의 얼굴 그림을 넣기로 결정했다. 버핏의 얼굴이 들어간 제품은 단기간에 걸쳐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버핏 회장이 체리코크 모델이 된 것은 그가 중국에서 ‘금융의 신’으로 불리며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중국의 기업가들은 매년 버핏과의 점심 한 끼를 먹기 위해 수억원을 내걸고 있다.
버핏이 체리맛 콜라 마니아라는 사실도 중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버핏은 한 캔당 12온스(약 340g)짜리 콜라를 매일 5캔씩 마신다. 아침에 한 잔을 포함해 3잔은 낮에, 나머지 2잔은 밤에 즐긴다. 사무실에서는 일반 콜라(Coke)를, 집에서는 체리 코크를 마신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 기준 749억달러의 자산으로 세계 4위 부자에 올라 있는 버핏 회장은 억만장자답지 않게 이른바 ‘초딩(초등학생) 입맛’을 자랑한다.
그의 정크푸드(Junk Food) 사랑은 어릴 적부터 시작됐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을 다니던 학생 시절에도 늘 점심으로 스테이크와 콜라 한 잔을 먹었다. 올해 86세인 요즘에도 매일 아침, 콜라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거나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대신한다.
버핏 회장의 단골 식당은 그의 고향인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의 Piccolo Pete’s이다. 이 식당의 공동운영자 도나 시한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기름기가 가득한 치킨 파미지아나(파마산)을 주로 시킨다. 또 해시브라운(감자와 양파를 섞어 지진 요리)과 아이스크림을 띄운 탄산음료(루트비어플롯)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자주 먹는 음식의 가격은 10달러가 넘지 않는다.
그는 이같은 정크푸드 섭취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 버핏은 지난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자신이 정크푸드 대신 물과 브로콜리를 먹었더라도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버핏 회장은 특히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도 항상 콜라나 아이스바를 들고 다니는데, 이는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라는 분석도 있다.
유별나게 정크푸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콜라와 아이스크림은 버핏이 투자한 회사들의 제품이다. 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를 통해 코카콜라 지분 9.2%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아이스바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업체 Dairy Queen 지분 99%를 갖고 있다. 데어리 퀸은 햄버거와 치킨, 감자튀김, 케이크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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