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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털어 ‘세상 바꿀 아이디어’ 찾는 억만장자 3명 [ Business]
mason (17-03-28 07:03:19, 100.2.20.40)
스웨덴의 한 억만장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최소 100만달러를 내걸었다. 난민 출신으로 온갖 고생 후에 자수성가한 이 억만장자는 빈곤과 기후변화 등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는 곳은 글로벌 챌린지 재단이다
총 상금 규모는 500만달러로,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참가자에게는 100만달러가 주어질 예정이다. 전 세계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고, 제안은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 6개국 언어로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달 31일까지 접수를 마치고, 아이디어를 오는 9월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https://globalchallenges.org)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진행 중인 글로벌 챌린지 재단의 창립자는 스웨덴 억만장자 ‘라슬로 솜바팔뷔’(90)이다.
솜바팔뷔는 난민 출신의 부호이다. 1927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956년 난민 신분으로 스웨덴으로 건너왔다. 그는 난민 캠프에서 마술을 보여주는 등 온갖 일을 전전하다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 주식 평가 및 리스크 분석과 관련한 자신만의 모델을 개발한 이후에는 지난 46년간 매년 30%의 수익을 남긴 스웨덴 주식 시장의 큰손이 됐다.
그는 2013년 글로벌 챌린지 재단을 설립해, 자신이 보유한 재산의 절반인 650억원 정도를 재단에 기부했다.

솜바팔뷔 외에도 수많은 부호들이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 사비를 털어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있다. ‘집없는 억만장자’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55) 베르그루엔 홀딩스 이사장은 전 세계를 돌며 관리개혁 등 사회 분야 변혁을 위해 노력했다. 베르그루엔 거버넌스 연구소를 설립해 2010년 어려움에 처한 미 캘리포니아주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베르그루엔은 미술품 수집가였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 등에 투자해 17억7000만달러까지 자산을 불렸다.

‘괴짜 억만장자’로 알려진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66) 버진그룹 회장도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행동하고 있는 억만장자이다. 그는 2007년 대기에서 상당한 양의 탄소를 제거하거나 이동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2500만달러의 상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평소 지구온난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브랜슨 회장은 지구 해양 보전을 위한 ‘오션 엘더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카본 워룸’ 등 비영리단체에 막대한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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