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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한인의사 부부, 부동산업으로 대박 [ Business]
mason (17-03-22 01:03:56, 100.2.20.40)
미언론 “의사 위한 부동산 중계,대출 알선”
“피터 김 부부, 수익 대부분 자선단체 기부”

의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 사업을 하고 있는 한인 의사 부부가 주류언론에 소개됐다.
LA비즈니스저널은 20일 Cedars-Sinai 병원에서 근무하는 피터 김 마취전문의와 그의 아내 비키 김씨 부부가 의사들에게 다양한 모기지 상품 대출과 주택 구매를 돕는 Curbside 부동산업체를 설립, \'세컨드 잡\'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터 김씨의 아내 비키 김씨 역시 사우스 베이 메디칼 센터의 안과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이들이 의사라는 직종과 거의 무관한 부동산업에 뛰어든 계기는 자신들이 살 집을 구하면서 겪은 경험담 때문이었다.
LA비즈니스저널은 특히 이들 부부의 세컨드 잡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업성 때문만이 아니라 이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 상당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기 떄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의사와 부동산중개업자가 분야는 다르지만 스스로 집을 구하면서 겪게된 여러 어려움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관련 정보들을 알게 되었는데, 이를 다른 의사들과 공유하고 싶어 부동산업계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2012년 Playa Vista에 있는 자신들의 집을 마련할 때까지 여러 곳에서 모기지 대출을 거부당하면서 많은 좌절을 겪었는데, 대출 거부 이유는 짧은 의사 경력, 의대를 다니며 쌓인 거액의 학자금 빚, 부족한 저축금 등 때문이었다는 것
 그러던 중 주위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physician loan)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통해 겨우 집을 살 수 있었는데 그 와중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의료인들이 많고 사업 전망도 괜찮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판단이 들자 이들 의사 부부는 곧바로 부동산 중개인 자격증을 따고 1년만에 이 회사를 오픈했다.
 의사 대상 대출상품은 현재 몇몇 기관들이 제공하고 있는데, 다운페이먼트를 집값의 10% 이하로 내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즈니스 저널은 “이러한 상품의 이자율은 일반 모기지 상품보다 0.25~0.5% 정도 높긴 하지만, 벌이도 좋고, 매우 안정적인 의사들의 채무 불이행 비율이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대출상품을 만들었다는 것.
동시에 의사들은 개인모기지보험(PMI)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PMI는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낮을 경우 대출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이 비용도 월 수백달러가 돼 부담으로 작용한다.
비즈니스 저널은 피터 김 전문의의 말을 인용, “이런 여러 이유때문에 사업은 매우 빨리 성장했고 현재까지 100명의 의사 또는 의료전문가들을 도왔으며, 지난해엔 여섯자리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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